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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formation

[2018 ESTA]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이렇게 신청하자!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Shawn 입니다.
오늘은 미국 여행전 준비해야 할 ESTA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관광비자인 ESTA( 무비자 전자여행 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신청은 필수!입니다!
여권번호가 M 으로 시작하는  
전자 여권으로만 발급이 가능 하다는 점!

여기서 꼭 아셔야 할것은 ESTA는 유효기간이 있으니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2년이 유효기간이니 알아두세요~~ 
또한 공식 웹사이트에서 유효기간을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참 편리 하죠?

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과 미국 LA 를 여행 하기 위해 신청을 했는데요. 
신청은 어렵지 않으니 한번 볼까요?

우선 아래 웹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친절하게도 한글 지원이 되네요 ~
우측상단 언어변경 메뉴에서 한국어를 찾아 바꿔주세요!! 
우리는 개인 신규신청을 할겁니다! 
신규 신청서를 !!클릭!! 


이제부터는 천천히 집주소나 개인 인적사항을 영어로 
붉은색 별표 표시 * 가 있는 항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권 업로드 기능이 생겼는데요 만약 사진을 찍을수 없거나 ERROR가 뜨시는 분들은 직접 수기로도 입력가능하니 
cool 하게 스킵하시면 됩니다 ㅎㅎ


입력을 하시다 보면 내가 이거에 해당이 되나 안되나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같은 평범한 일반 대한민국 시민은 전부 "아니요" 체크대상자 였습니다 ㅎㅎ 
자세히 읽어 보시구 아래 사진처럼 체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입력하실때 팁을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러가지 질문이 있어서 헷갈리실텐데요, 또한 인적사항을 영어로 작성해야 하니 더더욱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팁

물음표 버튼을 눌렀을때 UNKNOWN 을 선택할수 있다면 
UNKNOWN 을 써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부모님 성을 영어로 변환을 못하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UNKNOWN 을 쓰시고 넘어 가시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입력하실수 있다면 쓰시는걸 추천 합니다 ㅎㅎ 

또 한가지 팁은 주소를 입력하실때 
영어주소를 몰라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전혀 ~~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ㅎㅎ 
네이버에 아래 사진과 같이 영문주소 검색을 쳐주시면


이렇게 간편히 영문주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차근 차근 6단계에 걸친 모든 입력 과정을 마치시면 수수료 결제 란이 나옵니다. 
수수료는 $14(미화기준)

경험상 개인 신청자는 빨리나오는 편이었습니다 ㅎㅎ 저는 결제 하자마자 바로 승인이 나서 운좋게 get it !!


모든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결제를 하고 나면 
이렇게 진행상황이 허가 보류중에서 허가 승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ㅎㅎ

질문들이 좀 많아서 까다롭긴 하지만 혼자서 할수 있는 정도니 참 쉽죠~~??
미국여행의 첫번째 관문인 ESTA 신청 
이제는 직접 해보세요 ~~~